애드센스 가입부터 지급까지 따라하기 1편
블로그로 용돈을 벌기 위해서 CPC(Cost per Click)광고인 애드센스를 많이 하시는데,
이번에는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하는 사용자에게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수익을 처음 지급을 받을 때까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려면 일단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하고,
또한 어느 정도 컨텐츠가 있는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1. 애드센스 신청서 제출하기
준비가 되었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애드센스를 검색한 후 애드센스에 들어가 봅시다.
다음 화면, 3. 애드센스 신청서 제출에서 중요한 것은 주소를 정확하게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 주소로 우편을 통해 PIN코드를 보내기 때문에 잘못 입력할 경우,
추후에 주소를 수정해 다시 PIN코드를 신청해야 하므로 수익 지급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또한 주소는 영문주소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하나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 부터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이라고 하니 익숙하지는 않지만, 도로명 주소로 바꿔 봅시다.
이런 식으로 주소를 영문으로 변경해 입력해 줘야 합니다.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 아래 사이트에 방문 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주소의 동과 번지를 넣으면 도로명 주소와 영문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행정부 도로명 주소 안내 시스템
이 과정까지 마치면 일단 애드센스 신청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청서를 제출만 했을 뿐 아직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 할 수 는 없습니다.
1차, 2차 심사가 다 끝나야만 드디어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됩니다.
2. 애드센스 승인 받기
일단 1차 심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1차 심사는 위에서 입력한 블로그에 충분한 콘텐츠가 있는지,
주요정책에 위반되지 않는가를 봅니다. 보통 애드센스 가입이 거절 당한다면 1차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광고를 달기 전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심사를 하는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너무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고 추측들이 난무해서 정확히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안 되는 이유는 몇 가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대 주요원칙에서 확인해보면 성인용 콘텐츠, 저작권이 있는 자료 배포는 당연히 안됩니다.
또한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확히 어떤 기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 하나 확실한건 게시물에 텍스트 양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건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당하는 경우 안내 메일에 적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블로그에 글이 20개쯤 되었을 때, 그냥 한 번 신청해 봤는데 승인 되어 버렸습니다.
1차 승인이 완료되면 메일이 도착 합니다. 결과를 알기까지는 좀 길게 잡아도 하루 정도면 됩니다. 이제부터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 되고, 광고단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2차 심사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광고단위를 만들어 실제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 하면 됩니다.
통과하기 전 까지는 실제 광고는 나오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고 게재에 정책위반 등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 것도 길게 잡아야 하루 정도면 승인이 납니다.
이렇게 2차 승인까지 완료되면 실제 광고가 게재가 되면서 애드센스 가입은 완료가 됩니다.
처음 가입부터 승인까지 알아봤는데, 실제 수익을 지급받기 까지에는 몇 가지 과정이 더 남아있습니다.
그 것은 다음 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심사를 한 번에 통과해서 원하는 수익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